소트니코바 페이스북에 "축하해주셔서 감사" 팬 페이지는 비난글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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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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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소트니코바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3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의 페이스북 팬 페이지가 재오픈했다. 

앞서 소트니코바는 21일 피겨 스케이팅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무대에서 엉성한 갈라쇼 무대를 선사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소트니코바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는 정당한 비난 글이 아닌 일방적인 인신 공격들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중계화면 캡처]

한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겨 스케이팅 경기가 끝난 직후 "축하를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저를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자기 페이스북에 뭔 말을 못 쓰겠어", "팬 페이지에 소트니코바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 "인신 공격은 너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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