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스틸리온,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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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3-07-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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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스틸리온 CI
사진=포스코스틸리온 CI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소식에 포스코스틸리온이 급등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스틸리온은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1%(5700원) 상승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13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4일까지 2~16%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동유럽을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고 언급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알루미늄도금강판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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