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로보틱스, SK와 2차전지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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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3-04-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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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로보틱스]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날 종가 대비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1만2570원에 거래 중이다.

티로보틱스는 SK주식회사와 약 295억원 규모의 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자율이동로봇(AMR) 물류로봇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깊다"며 "고객사의 공장 증설 계획을 감안했을 때 올해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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