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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강남3구, 서울시장 투표율 1~3위 싹쓸이…서초구 47% 최고 점심시간.. 발길 이어지는 투표소 (서울=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종료를 6시간 앞둔 오후 2시 기준으로 야권 우세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서울의 투표율은 42.9%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843만 명 중 361만 명이 투표를 마친 셈이다. 이 중 서초구는 투표율 47.2%를 기록해 서울 25개구 중 1위였고, 송파구가 45.0%로 2위, 강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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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수처 "이첩 기준 마련"…수사기관 협의 추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사진=연합뉴스 제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수처법상 명시된 사건 이첩 기준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협의를 추진한다. 공수처는 7일 검찰·경찰과 해양경찰, 군검찰에 공수처법 제24조 제1항에 관한 의견을 오는 14일까지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 조항은 다른 수사기관과 중복 수사 중인 사건이 진행 정도나 공정성 논란 등에 비춰 처장이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해 이첩을 요청하면, 해당 수사기관은 이에 응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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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수본, 경호처 과장 압수물 분석…"소환조사 예정" 디지털포렌식 장비 들고 이동하는 특수본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7일 대통령 경호처 과장 압수물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며 "분석을 마치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날 청와대 경호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상남도 진주 본사, 경호처 과장 A씨와 LH 현직 직원이자 A씨 형의 자택 등 4곳에 수사관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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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5거래일 연속 상승… 3130선 안착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33포인트(0.33%)오른 3137.4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포인트(0.06%) 오른 3129.07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321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248억원, 개인은 18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SDI(1.87%), 삼성바이오로직스(1.46%), 셀트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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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합] 박범계, 피의사실공표에 "유감"…대검 "진상확인 중" 박범계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관련 '청와대 기획사정설' 등 검찰 측 수사 방향이 연일 보도되는 것에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박 장관은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사 과정도 원칙적으로는 밝혀지면 안 되지만, 과정보다도 혐의 내용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무부에 사실조회를 보냈다는 것 말고도 어떤 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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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육군 3·8군단 통폐합 보류...22사단 北 경계실패 탓 강원도에 위치한 모 육군부대 해안 철책. [사진=연합뉴스] 올해 12월 예정됐던 육군 8군단 해체가 2023년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육군 22사단에서 지난해 11월 '북한 남성 월책 귀순'에 이어 지난 2월 '헤엄 귀순'까지 발생하자 8군단 해체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거셌기 때문이다. 7일 국방부 관계자는 '8군단 해체가 보류된 것이 사실이냐'는 아주경제에 질문에 "검토한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애초 국방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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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춤했다던 서울 집값 상승률…그래도 매달 1000만원씩 올랐다 서울 60㎡ 이하 소형아파트값이 1년 만에 1억3000만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부가 출범한 시점과 비교하면 3억원 이상 오른 수준으로, 고소득 맞벌이 소득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승세가 이어진 셈이다. 2·4대책 이후 집값 상승폭이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역대급'으로 평가받은 8·2 및 9·13, 12·16 부동산대책이 나오기 직전보다도 높다. 서울 중형 아파트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1000만원씩 오르는 수준이다. [자료 =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