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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피크오일 이미 지났나…어두워지는 원유의 미래 글로벌 원유 수요 감소를 전망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화석 연료 사용 감축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줄어든 수요가 단기간 내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4일(이하 현지시간)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루 평균 9023만 배럴로 전망했다. 한 달 전 월간 보고서에서 전망했던 9063만 배럴보다 40만 배럴이나 줄어든 것이다. 전년도 전망치인 하루평균 950만 배럴과 비교해 급감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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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성없는 코로나19 백신전쟁...중국, 승기 잡나 우구이전(武桂珍)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생물안전 수석 전문가가 15일 중국 중앙(CC)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중국 중앙방송(CCTV) 캡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볼 때 임상시험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일반인들도 오는 11~12월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구이전(武桂珍)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생물안전 수석 전문가가 15일 중국 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전문가는 "지난 4월 나도 임상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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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 카카오워크 출시전 가격 유출… 엔터프라이즈 "확정 안 됐다" 내일 출시되는 카카오의 업무용 협업툴 '카카오워크' 요금제가 웹사이트에 일시 공개됐다가 삭제됐다. 15일 일시 공개됐다가 삭제된 카카오워크 요금제 안내 이미지에 따르면, 이 협업툴 상품은 제공되는 기능 구성에 따라 무료(FREE), 표준(STANDARD), 고급(PREMIUM), 대규모 조직(ENTERPRISE), 4개 구간으로 나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료는 무료 구간을 제외하고 1인당 월 7900원~1만8900원으로 설정됐다. 2020년 9월 16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카카오엔터프라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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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마감 [아주경제DB] 15일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900선 고지를 목전에 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67포인트(0.65%) 오른 2443.5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68포인트(0.28%) 오른 2434.59로 출발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9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0억원, 1992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오름세를 기록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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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부지검, 추미애 아들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 검찰이 1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카투사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 관련 피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동부지검 수사관들은 국방부 감사관실·민원실·국방전산정보원 등에 있는 서씨 의혹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서씨 휴가 연장 민원과 관련한 서버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민원 내용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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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靑, ‘통신비 2만원 지급’ 딜레마…증폭되는 논란에 이번 주 분수령 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이른바 ‘통신비 2만원’ 지원 방침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청와대는 ‘만 13세 이상 1인당·통신비 2만원·1회 지급’하는 안에 대한 결정을 국회에 맡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비 지원 방안 제안의 주체가 민주당이었고, 논의는 국회 추경 심사에서 이뤄진다는 취지에서다. 논쟁의 시작은 지난 9일로 거슬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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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세균 총리 "코로나 백신, 3000만명 분량 우선 확보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국내 인구의 60% 수준인 3000만여명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제47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의 개발 추이에 따라 추가 도입방안도 계속 강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국민 모두에게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싶지만, 아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