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호재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우석 기자
입력 2019-12-04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지난달 21일 진행된 청라 시티타워 기공식 현장.]


최근 기공식을 진행한 '청라 시티타워'를 중심으로 청라국제도시가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청라 시티타워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초고층 타워로, 시티타워가 들어서는 청라 호수공원 인근에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정됐다. 

이런 상황에서 청라 시티타워 사업지 바로 앞에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지는 인천 서구 청라동 96-9번지에 위치, 지하 6층~지상 27층, 총 468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차로 분양한 409실에 더해 총 877실 규모로 대규모 단지를 이룰 예정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해 전체 세대의 약 63%가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호수조망과 함께 청라 시티타워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룸 타입 호실의 경우 3베이 평면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확장 또는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에 의한 수혜효과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에 시티타워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1호선 환승역인 구로까지 현행 78분에서 42분으로 절반 가까이 단축된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모달트램(GRT)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인천 시내 접근성도 향상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를 통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 분양 관계자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해 출퇴근이 쉬운 역세권에 살면서 동시에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부합한다"면서 "청라국제도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분양 후 곧바로 전매도 가능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는 중"이라고 전했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마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