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알면 행복할까?… '백 투 더 퓨처'의 시간여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대웅 기자
입력 2019-12-03 2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32년 전 개봉된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3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에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39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OCN은 이날 오후 백투더퓨처를 방영했다.

1987년 개봉된 백투더퓨처는 시간여행과 그에 따른 패러독스를 다룬 영화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서사를 변주해 시간여행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크리스핀 글로버, 토머스 F. 윌슨, 클로디아 웰즈, 마크 맥클루어, 웬디 조 스페버 등이 출연했다.

캐나다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인 폭스는 백투더퓨처 시리즈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역할을 맡으면서 스타덤에 엄청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파킨슨병을 앓게 된 후에는 배우로 활동하지 않고, 성우로 활동 중이다.

백투더퓨쳐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9.39점, 기자-평론가 8.75점, 네티즌 9.40점을 받았다.
 

영화 '백 투 더 퓨처' 포스터.  [사진=네이버 영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