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지만 미세먼지는 '나쁨'…서울 아침 최저기온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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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1-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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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영동, 밤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을 듯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11월 첫 번째 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5일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영동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서쪽지방·강원영서·경북이 ‘한때 나쁨’이겠다. 강원영동·경남·제주도는 ‘보통’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으로는 서쪽지방·강원영서·경북이 ‘나쁨’, 강원영동·경남·제주도가 ‘한때 나쁨’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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