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1·22일 잇따라 국회서 회의…공정거래법 개정·자영업자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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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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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보완책도 마련

긴급당정청회의에서 발언하는 홍영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용상항 관련 긴급 당정청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8.8.19 toadboy@yna.co.kr/2018-08-19 15:09:5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회의에는 민주당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의락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등이, 정부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각각 참석한다.

당정청은 지난 19일 고용상황 관련 회의를 마친 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이번 주 발표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 관련 보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당정은 21일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

민주당은 공정위가 전면개정을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핵심 쟁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조율에 나설 예정이다.

당에서는 홍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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