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9·2 전대 후보 등록 마감…10명 중 6명 본선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09 2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0일 정견발표·11일 예비경선 실시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9·2 전당대회에서 총 10명의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바른미래당은 9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로 하태경 의원·김영환 전 의원·장성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신용현 의원·정운천 의원·장성민 전 의원·이수봉 전 인천시당위원장·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권은희 전 의원·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상 기호순)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출마선언을 한 인사 가운데 허점도 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소장은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바른미래당은 10일 후보자 정견발표에 이어 11일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각 2000명 대상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예비경선(컷오프)을 통해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한다. 투표 진행 중에 2000명의 당원 수가 차게 되면 투표는 오후 9시 이전에 종료된다. 투표는 각각 ‘1인 2표’를 행사할 수 있다.

당대표·최고위원과 별도로 뽑는 청년위원장 후보에는 김수민 의원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