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트렌드 잡으려면…" 한국에 매장 내는 유럽 명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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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6-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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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아 버튼, 런던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계로 한국 정식 첫 론칭

  • 스웨덴 시계업체 다니엘 웰링턴도 국내에 직진출

[사진: 올리비아 버튼 제공]

여자들을 위한 시계를 선보이는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 버튼’이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올리비아 버튼의 모든 컬렉션은 런던의 자연과 빈티지한 감성 그리고 매시즌 런웨이 속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다. 올리비아 버튼은 아름다운 프린팅과 다양한 컬러 조합, 다채로운 디테일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올리비아 버튼은 2개월에 한번씩 신상품을 출시해 단순히 기능적 시계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패션 아이템으로 매시즌 고객들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현재 올리비아 버튼은 본고장인 영국뿐만 아니라 미주와 아시아 지역까지 27개국에 진출, 약 1300개의 매장에 입점해 있다. 한국에서는 스타럭스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편집 매장 스타몽뜨레에서 만날 수 있고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해 있다.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도 국내에 직진출 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대한민국에 직진출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다니엘 웰링턴은 국내 직진출을 통해 본사가 고수하는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최고의 제품 공급 등을 활성화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종하 한국 대표와 함께 국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정취와 다니엘 웰링턴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접목되는 국내 주요 거점에 공식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9월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6월 4일 카카오샵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도 늘려 나간다.

또 스웨덴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국내 정서에 맞춰 다각화 시켜 진행한다. 이에 다양한 셀럽PPL을 통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고객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반영한 매장 행사 및 각종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웨덴업체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 설립자 필립 티샌더가 우연히 만난 영국 신사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사진= 다니엘 웰링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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