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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포스코···엠블럼 공개 등 기념사업 막바지 준비

채명석 기자입력 : 2018-01-11 14:52수정 : 2018-01-11 15:06

포스코 창립 50주년 공식 엠블럼[사진=포스코 제공]


오는 4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포스코가 기념 엠블럼을 공개하고 기념사업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2일 2018년 시무식에서 첫 선을 뵌 창립 50주년 공식 엠블럼을 최근 일반에 공개했다.

새 엠블럼은 기존 ‘포스코 다움’과 포스코만의 역사·철학·경영 정체성을 반영하되,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디자인했다. 찬란한 과거와 새로운 미래를 상징하도록, ‘지난 50년의 역사’와 ‘다가올 50년의 미래’를 두 개의 원형으로 표현하고 이를 선으로 연결했다. 색깔은 기존의 진중하고 힘있는 ‘포스코블루’에서 밝고 역동적인 ‘스카이블루’로 변화를 줘 좀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표현했다.

회사측은 “50주년 엠블럼은 단순히 창립 기념 축하만을 위한 것이 아닌, 내일과 미래에 대한 포스코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담아 만들었다”면서 “포스코 임직원들의 보고서, 명함, 기념품 등에 엠블럼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창립 50년 기념사업의 결과물도 창립일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2015년 7월부터 편찬 작업에 들어간 ‘포스코 50년사’가 발간된다. 50년사는 본책과 별책으로 발간하며, 젊은 세대를 고려해 웹사이트 체제에 기반한 동일 내용의 디지털 사사도 제작한다. 본책은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그룹사 △기술·경영혁신사 △화보 등 세 권으로 발간한다. 별책은 임직원 배포 자료로서 포스코의 역사를 테마별 키워드 중심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낸다.

포스코는 “50년사는 그룹사와 해외법인의 성장스토리를 포함한 반세기 포스코그룹의 발전상을 담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황은연)은 지난해 창업정신을 재조명하고, 임직원에게 일관된 목소리로 창업정신을 전파하고자 창업정신 교육콘텐츠를 개발중이다. 포스코 ‘넥스트(Next) 50년’ 기반을 마련키 위해 제작하는 창업정신 교육 콘텐츠에는 관련 서적, 연구논문, 창업자 중심 인터뷰를 포함해 다양한 사례를 소개, 향후 그룹사가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50주년 기념사업 가운데 하나로 포스코 창립과 건설, 조업, 성장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도움을 준 창업세대를 비롯한 대내외 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2013년 7월부터 매주 1회 포스코 뉴스룸에 게재하고 있는 ‘남기고 싶은 이야기’도 책자로 발간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예년보다 한 달 여 앞선 지난 9일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시기를 단행해 조기에 조직을 안정화하고, 100년 기업으로서의 지속성장을 위해 조직전문성 및 솔루션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창립 기념일에 맞춰 미래 50년을 향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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