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모바일 게임시장 전망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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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7-11-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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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0일 '2018년 모바일 게임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이날 '종합자산관리아카데미 특강'에서 안재민 연구원이 내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2018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대중화와 해외 시장 공략이라는 강력한 모멘텀으로 2017년에 이어 다시 한번 크게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에 국내 게임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2016년 4조1000억원에서 2017년 6조5000원으로 커졌고, 2018년에는 8조6000억원 수준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금융투자협회는 전망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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