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서 당정청협의회, 포항지진 후속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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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7-11-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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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연다.

이날 당정청은 포항지진과 관련한 후속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 임시거주지 확보 등 지원 대책을 공유하고, 추가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단기 대책뿐만 아니라 내진 설계, 인프라 구축 등의 중장기 대책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속속 발견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책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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