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7일부터 아이폰X 사전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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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수 기자
입력 2017-11-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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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는 24일 한국 출시를 앞둔 ‘아이폰X(텐)’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사전예약 사이트, 카카오톡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이번 모델은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X은 5.8형 수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전후면 글래스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얼굴 인식 기술인 ‘페이스 ID'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X 구매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아이폰X 구매고객이 12개월 또는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고 신규 출시하는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40%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이폰X 가격 보장 프로그램 12개월형‧18개월형’을 출시한다. 단 12개월형의 경우 공시지원금 선택 시 가입이 불가하다.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12개월형 3300원‧18개월형 2200원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2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아이폰X을 구매하는 고객이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했을 경우,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해주는 ‘I폰 분실/파손 보상 85’ 보험료를 전액을 할인해준다.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아이폰X을 사용할 수 있다.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LG U+빅팟 하나카드’,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아이폰X을 장기할부(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에서 2만 5000원까지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카드할인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아이폰X을 구매하는 고객은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의 7%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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