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신임 총지배인에 앨런 하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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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7-10-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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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하우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신임 총지배인.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제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운영 전반을 책임질 신임 총지배인에 앨런 하우던씨(Allen Howden·40)가 선임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하우던 총지배인은 지난 20년간 영국, 태국, 남아공, 미국 등지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르메르디앙, 스위소텔, 메리어트 등 다양한 호텔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W호텔 방콕의 운영 및 판촉 총괄 디렉터로 활약했다 .

하우던 신임 총지배인은 “2014년 개관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짧은 시간 안에 자리잡은 경기 지역 대표 비즈니스 호텔”이라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지속하는 동시에 코트야드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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