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제2공항 2019년 6월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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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7-09-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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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제2공항인 자오둥(膠東) 국제공항이 오는 2019년 6월 정식 개항할 계획이라고 칭다오신문이 1일 보도했다. 자오둥 국제공항은 '불가사리'구조로 메인홀을 중심으로 다섯 방향으로 통로가 쭉 뻗어나가도록 설계됐다. 터미널 총 면적은 47만8000㎡로, 세계 최대 규모 22만㎡ 면적의 스테인레스 지붕이 설치된다. 사진은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건설작업 모습.  [사진=칭다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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