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정원 대공수사 기능 폐기 여부는 국회 입법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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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기자
입력 2017-07-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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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4일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공수사 기능 폐기 여부는 국회 입법사안"이라며 "국정원의 대공수사 기능을 폐기키로 확정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공지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국정원이 대공수사 기능을 폐지하고, 정부 다른 기관으로 대공수사권을 넘기는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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