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중국 광저우 및 대만 타이페이 시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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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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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EE 대만 한류 박람회 참관중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아주경제(경주)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21~25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장조사는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와 대만 타이페이로 나눠 진행했다.

광저우 방문단은 광저우 제122회 캔톤페어(Canton Fair)를 참관해 현지 시장 마케팅 현장을 확인하고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타이페이 방문단은 2017 KBEE 대만 한류 박람회와 대만국제식품전시회 등에 참관해 한국 상품의 국제진출과 국제 상품의 한국진출의 두 가지 마케팅 현장을 확인했다.

광저우 시장조사에 참여한 서동주(국제통상 4) 학생은 “대외무역 창구 역할을 하는 광저우 캔톤페어는 중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전시회로, 전시회가 단순히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수출마케팅 도구로 활용한다는 점을 느꼈다”며, “이번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국제 시장에 대한 시야가 넓어져 글로벌 무역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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