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에너지 자립 위한 연구단체 모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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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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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는 24일 「군포시 에너지 현황 분석 및 에너지 자립체계구축」을 주제로 연구단체 모임을 가졌다.

성복임의원 주관으로 열린 모임에는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시의회가 함께헸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현황, 에너지 자립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논의에서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위해 당동근린체육공원 등을 비롯, 태양광발전시스템 도입장소에 대해 토의했고, 장소가 확정될 경우 「2017 경기도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에도 군포시와 협의해 공모하기로 했다.

성 의원은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주민,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모두가 참여해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군포시와 협력하에 여름철 비상전력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포시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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