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잉여현금흐름 30~50% 수준으로 배당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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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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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가 25일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잉여현금흐름의 30~50% 수준을 주주 환원에 활용하겠다"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해, 핵심 기술 투자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쟁업체 수준의 배당성향 확대를 변함없이 추진하고, 주주권익보호와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93조6490억원 △영업이익 5조1935억원 △당기순이익 5조719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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