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유튜브 스타와 공개방송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30 0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에서 유튜브 스타인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와 함께 공개방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800명의 고객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 공개방송 방청 이벤트는 경쟁률 15대 1을 기록하며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전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공개방송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송중근이 전체 진행을 맡았다.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가 1시간씩 스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구성했다.

첫 시작을 맡은 어린이들의 캐통령 '캐리'는 많은 어린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을 선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캐리를 만나기 위해 모인 어린이들은 뮤지컬 율동을 배우고, 캐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었다. 

또한 '대도서관'은 '대도서관 뉴스'로 직접 공개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1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인기 비결 등 스타 본인의 이야기는 물론 방청객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뷰티 넘버원 BJ '씬님'은 '내 얼굴을 부탁해'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즉석으로 객석에서 참가자를 섭외해 피부 고민을 듣고 고민에 맞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짧은 시간에 다크서클 커버 메이크업, 투명 메이크업, 눈이 커 보이는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영국남자 조쉬는 유튜브 영상 촬영 후일담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 많은 팬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관객과 함께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기도 했다.

송근택 LG유플러스 홈마케팅담당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로 모바일과 PC를 넘어 TV 채널로 들어온 유튜브 스타가 이번 행사로 직접 고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다가갔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와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유튜브 스타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리모콘 조작으로 TV 대화면 감상이 가능한 서비스다. 현재 유튜브 채널은 U+tv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으며, 향후 고객 의견을 반영한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채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