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클릭유어하트’, 북남미 방송 확대..드라마피버 이어 넷플릭스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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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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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가 북남미 방송을 확대한다.
 
‘클릭 유어 하트’는 지난 1일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며 북남미 방송을 확대했다. ‘클릭 유어 하트’는 올해 3월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인 드라마피버를 통해 북남미 방송을 시작했으며 론칭 첫날인 23일 전체 콘텐츠 순위 3위에 오른 바 있다. 넷플릭스는 190여개국에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플랫폼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70%를 돌파할 정도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클릭 유어 하트’는 오는 24일 중국의 까다로운 쿼터제를 뚫고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텐센트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개최될 아시아 유일의 웹시리즈 페스티벌인 K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초대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클릭 유어 하트’는 네오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청춘 로맨스 웹드라마로, AOA 민아와 현재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오비(d.o.b)’에 출연중인 FNC엔터테인먼트의 데뷔 후보생 ‘네오즈 1기’ 멤버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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