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여성가족부 청년여성 경력개발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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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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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추진하는 '2016년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은 여가부와 교육부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이 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젠더의식 강화, 개인별커리어개발, 여성 특화 직무능력훈련 등 청년 여성의 커리어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청년 여성의 중장기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선정대학은 △동서대 △동의대 △경북대 △광주대 △충남대 △아주대 △강릉원주대 △충북대 △원광대 △순천대 △영남대 △창원대 △제주대이다.

선정 대학들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대학별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동서대 조경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따뜻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여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동서대 여대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여성, 예비여대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여성에게 특화된 경력개발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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