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설 연휴 여행예약,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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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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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현재 예약 가능한 추천 여행지 정보 제공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이자 휴가시즌인 설 연휴. 특히 올해는 내달 6일을 시작으로 대체 휴일인 10일까지 5일이지만 연차휴가 등을 이용해 최대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설 연휴 여행객 통계와 현재 예약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했다. 

◆연휴 시작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 '절반'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분석한 예약현황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 되는 2월 6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이 25% 이상을 차지하며 여행객이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5일과 7일로, 예약인원 절반이상이 5일에서 7일, 공항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출발보다 연휴 막바지인 9, 10 일에 더 많은 여행객이 몰려 연휴 막바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는 여행객이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근거리 지역 강세…단일 국가로는 일본

설 연휴 대륙 별 선호 여행지에서는 동남아 지역이 절반에 가까운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단일국가로는 일본이 가장 많은 여행객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부터 이어온 인기가 설 연휴에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에서는 국가별로 태국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필리핀, 베트남이 차지했다.

◆설 연휴 추천 여행지…보라카이

세계적으로 손 꼽는 휴양지이자 필리핀의 보물인 보라카이는 수십 미터 아래 물고기가 보일 정도의 에메랄드 빛 물결과 백사장을 자랑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다.

세일링 보트, 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선택 관광으로 준비되고 복합 쇼핑공간 디몰 투어도 포함된다.

현재 2월 4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상품이 예약이 가능하며 상품가는 66만9000원부터다.

◆설 연휴 추천 여행지…북경

북경은 동방의 고대도시인 동시에 현대화된 국제도시이지만 문화와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천안문 광장을 시작으로 케이블카로 만리장성을 왕복할 수 있으며  북경여행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인 ‘용경협 빙등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월 5일부터 10일 전일 예약 가능하며 북경 고객 안심카드 및 과일바구니, 라텍스 목베개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무제한 고기 뷔페도 준비되는 이 상품은 62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가이드/기사 비용도 포함된다. 

◆설 연휴 추천 여행지…하와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와이언처럼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되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힐링 여행지 하와이로 떠나보자.

호놀룰루 시내관광과 바람산, 이올라니 궁전 그리고 탄탈루스 야경 투어가 첫 날 코스에 포함되고 폴리네시안 민속촌도 방문한다.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디너크루즈, 돌핀 스노클 세일링 등의 선택관광도 준비된다. 

이 상품은 5일을 제외한 2월 4일부터 10일 전일 예약 가능하며, 특전으로는 파고다 호텔뷔페, 불고기 정식 등의 음식이 포함된다. 다양한 선택관광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모두투어만의 ‘늦은 우체통서비스’를 통해 하와이에서 빈티지 엽서에 적은 우편을 집으로 직접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상품가는 162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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