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카페] IWC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데이앤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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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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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데이트와 요일 디스플레이의 조화, 파워리저브 8일의 강력함

  • 다양한 기능을 담고도 외관은 은은하고 단아해

IWC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데이앤데이트(IW516203)[사진=IWC코리아]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IWC 디자이너와 시계제작자들은 빅 데이트와 요일 디스플레이의 조화가 눈에 띄는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데이&데이트(Ref. IW516201/ IW516203)를 탄생시켰다.

빅 데이터, 요일 및 파워리저브 디스플레이 그리고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는 다이얼의 풍성한 컴포트 디스플레이 기능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우아한 포르토피노 특징과 은은한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월별 데이트는 큰 숫자로 12시 방향에서 볼 수 있다. 서로 일치하는 두 개의 디스크는 완벽한 기능성을 발휘한다. 디스크 하나가 숫자 0에서 3까지를 통해 십자리 수를 제시하면 두 번째 디스크는 0에서 9까지의 숫자로 한자리 수를 가리킨다. 이 두 디스크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자체제작 59220 칼리버를 완성시킨다.

파워리저브 8일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무브먼트도 주목할만하다.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로 현대 감각에 맞춘 무브먼트 디자인은 제네바 스트라이프 무늬로 장식된 큰 브릿지와 광택을 낸 플래티늄과 함께 선보인다.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데이 & 데이트는 스테인리스 스틸(Ref. IW516201) 케이스에 실버 도금 다이얼, 로듐 핸즈, 인덱스 그리고 검은 색상의 산토니 레더 스트랩이 매치됐다. 또한 레드 골드 소재의 버전(IW516203)은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 18 캐럿 레드 골드 도금 핸즈와 인덱스, 산토니 사의 브라운 레더 스트랩으로 출시된다.

자체 제작 칼리버 59200 무브먼트는 28,800 진동, 그리고 밸런스 림 위에 위치한 네 개의 골드 조정 스크류를 통한 인덱스가 없는 밸런스, 브레게 스프링 등이 특징이다.

45mm 사이즈에 30m 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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