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개관 6주년 페스티벌 ‘Piano and Strings’ 내달 10일부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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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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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개관 6주년을 맞이해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개관6주년페스티벌 'Piano and Strings'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Piano and Strings'라는 주제로 피아노와 현악기를 함께한 공연으로 클래식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월 10일 금난새와 뉴월드스트링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홍소유가 호흡을 선보인다. 개관기념일인 17일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듀오 피아니스트 루카스 & 아르투르 유센 형제가 작년 첫 내한공연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공연을 펼친다. 1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기타리스트 박종호의 무대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꿈의숲 아트센터 관계자는 "꿈의숲아트센터를 찾은 국내외 정상급의 음악가들을 통해 감미로운 가을밤 클래식 음악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공연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가능하다. 관람료 2만원. 문의 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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