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노안 쌍둥이 자매, 중년에서 풋풋한 20살로?…'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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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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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쌍둥이 자매[사진=스토리온 '렛미인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노안 쌍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20살의 쌍둥이 자매가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5'(이하 '렛미인')를 통해 미녀 쌍둥이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노안으로 고통받던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다.

이날 쌍둥이 자매는 20살이라는 풋풋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년으로 불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렛미인' 닥터스는 먼저 쌍둥이 자매 중 언니를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 이후 남겨진 동생에게 의료지원을 했다.

특히 닥터스의 도움으로 20살의 풋풋한 외모를 되찾은 쌍둥이 자매는 서로의 얼굴을 보여 "예뻐졌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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