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마시고 휴대용 맥주 거품제조기 받자"…신형 크리미서버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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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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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휴대용 맥주 거품제조기 '신형 크리미서버(New Creamy Server)'를 개발, 산토리 맥주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산토리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신형 크리미서버’를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산토리 공식 홈페이지(http://www.premiummalt.co.kr/event)에 방문해 캔맥주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 또는 생맥주 음용 시 증정되는 스크래치 카드의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매달 추첨을 통해 마트·편의점(캔맥주), 업장(생맥주) 별로 각각 당첨자를 선발한다. 1등에게는 신형 크리미서버와 크리미 글라스(2개입), 2등에게는 신형 크리미서버, 3등은 크리미 글라스(2개입)를 증정한다.

산토리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크리미서버 증정 이벤트 실시 후 크리미서버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끊이지 않아 더욱 가벼워지고 성능이 향상된 ‘신형 크리미서버’ 이벤트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벤트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산토리사와 일본의 유명 가전회사인 아마다나(Amadana)의 합작으로 탄생한 ‘신형 크리미서버’는 기존 크리미 서버보다 작고 가볍지만 기능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서버보다 초음파 면적을 증가시켜 부드러우면서도 미세한 거품 생성이 가능하며 맥주가 추출되는 속도도 더 빨라졌다. 맥주와 거품이 추출되는 탭을 구분해 맥주와 크림 거품의 비율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것도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별도의 세척 컵이 내장돼 있어 세척도 쉬워졌다.

산토리는 일본 1위 프리미엄 맥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11년 동안 연속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맥주를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30년 이상 연구한 끝에 탄생한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모든 공정 단계에 걸쳐 최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재료와 공법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제조 공법으로 세계 희귀 품종 다이아몬드 몰트의 진한 맥아 맛과 체코산 아로마 홉의 풍부한 열매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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