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화성 총기사고, 범인이 사용한 총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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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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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PD, 이주예 아나운서 = 화성 총기사고, 화성 총기사고, 화성 총기사고

경기 화성에서 또 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층에서 "친척이 총을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 사고로 노인부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이 사용한 총기는 공기총이 아닌 엽총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의자와 대치중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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