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810 이슈에 "뛰어난 성능 낸다" 공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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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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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퀄컴이 스냅드래곤 81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발열 이슈에 대해 뛰어난 성능을 내고 있다며 일축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테크놀로지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29일 “퀄컴은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G플렉스2의 출시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또 한번의 혁신을 가져오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퀄컴과 LG전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요구되는 모든 제품화 사양들을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에 기반해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G플랙스2는 고성능의 풍부한 멀티미디어 기능 및 업계 최고 수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현존하는 플랫폼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 프로세서로 4세대 LTE와 콘솔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드레노 430 GPU, LTE 브로드캐스트 및 울트라 HD 녹화·재생·디스플레이 기술까지, 경쟁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며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는 최신 LG G 플렉스2를 포함해 이미 60개가 넘는 제품에 탑재돼 개발되고 있다.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는 뛰어난 성능을 내고 있으며 대량 생산돼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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