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동성>이봉산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장 ‘한민족 화합 이루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6 0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1기 회의가 개최됐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청도)시 20만 조선족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 1기 회의에서 이봉산 회장은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는 칭다오(청도)시의 조선족을 하나로 모아 화합을 이루고 봉사와 희생으로 섬기는 협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설립된 칭다오 조선족들의 다양한 조직들은 이날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로 귀속되며 큰 덩치의 조직을 이루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