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김이브 '가슴 뽕' 지적에 "필드 나갈 때 맨몸으로 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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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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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브 몸매/사진=아프리카TV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미모를 뽐낸 BJ 김이브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 중 한 명인 김이브는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 재치있는 말빨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아프리카카TV 영상에서 김이브는 "왜 자꾸 몸매로 사기치냐, 가슴에 '뽕' 넣었으면서 왜 진짜인 척 하느냐"는 네티즌에게 "그럼, 너는 키 작으면서 키 큰 척 키높이 깔창을 신느냐"며 반문했다.

하지만 멈추지 않는 '몸매 사기' 공격에 김이브는 "내가 아프리카 방송 BJ 만렙인데 필드 나갈 때 장비(뽕)차고 나가지, 맨몸으로 나가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프리카TV BJ 김이브는 2013년 1웗월터 9월까지 시청자엑에 받은 별풍선을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무려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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