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5년도 캘린더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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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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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화가 김병종 화백 작품 선봬

포스코 2015년도 캘린더 1월 달력. 삽입된 그림은 김병종 화백의 ‘생명의 노래-화안’ (140×170㎝, 닥판에 먹과 채색, 2005)[사진=포스코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포스코가 2015년도 캘린더를 제작하고 임직원과 고객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배포에 들어간 신년 캘린더는 벽걸이 2종(일반형·교대근무형, 4만 부), 탁상형 2종(일반형·교대근무형, 6만 부) 등 총 4종으로 제작됐다.

2015년 포스코 캘린더에는 ‘생명을 그리다’라는 제목 아래 생명과 자연의 화가로 유명한 김병종 화백의 작품 12선이 담겨 있다.

특히 친환경 그린에너지기업 포스코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생명의 노래-화안’(1월), ‘카리브의 봄’(7월), ‘생명의 노래-남미기행’(8월), ‘봉천동 파랑새’(9월), ‘생명의 노래-천지’(12월) 등 닥판·캔버스에 먹과 채색을 하거나 혼합재료를 사용해서 탄생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포스코는 제작된 10만 부의 캘린더를 15일 서울 지역에 배포 완료했으며, 포항과 광양 제철소 지역에서도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배포를 진행했다.

이밖에 송도·해외 대상 배포는 늦어도 12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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