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 이태원에 하우스 뮤직클럽 '데시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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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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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 LINE]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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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내가 사랑하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과 디제잉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맘껏 나의 아지트에서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고 싶었어요."

 배우 김민준이 하우스 뮤직 스타일의 클럽 데시벨을 이태원에 오픈했다.

배우 김민준은 그동안 DJ Vesper라는 네임으로 디제잉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클럽, 공연,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서 인기 디제이로서 러브콜을 받아왔다는 후문.

 이번에 문을 연 클럽 데시벨(Desibel)은 유럽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딥하우스, 테크하우스, 하우스 등의 Deep, technic한 사운드로 시끄러운 음악에 지쳐있는 사람들의 아지트로 애용될 라운지 클럽이다. 김민준(DJ Vesper)의 디제잉을 직접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데시벨의 디제이 크루 SANG, IAN L, NOV 의 스테이지 무대도 함께 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인 31일에는 김민준이 디제이가 된 하우스 뮤직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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