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로드투드래곤’, 1.7 업데이트로 ‘환골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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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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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싸이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대표 엔도 타쿠마)에서 개발한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이 1.7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유닛을 대거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1.7 업데이트를 통해 ‘백화왕 에마’, ‘기후왕 오필리아’, ‘과수왕 왓슨’, ‘인왕 시노부’, ‘자호왕 쿠레나이’등 총 5가지 신규 유닛이 등장했다. 이들 신규 유닛은 ‘파이널 엣지’, ‘리셀웨폰 뉴’와 같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유닛들로 이들을 이용하면 고난이도 보스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로드투드래곤’은 이번 신규 유닛 추가에 이어 앞으로도 고난이도 보스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유닛들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유닛 추가에 더해 유닛박스와 액세서리 박스가 기존 1100개와 200개에서 1150개, 250개로 각각 50개씩 늘어났다.

또한, 지금까지 감춰져 있던 ‘굴트의 추가 의뢰 퀘스트’, 기존 퀘스트보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가을 버섯 축제’와 할로윈을 기념한 게릴라 퀘스트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1.7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신규 유닛을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신규 유닛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니 끊임없는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드투드래곤’ 공식 홈페이지(http://rtd.neoc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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