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팅, 판빙빙과의 열애설 부인…'강한 부정은 긍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3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리즈팅, 판빙빙. [사진=드라마 무측천 공식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남미녀 스타 판빙빙(范冰冰), 리즈팅(李治廷)의 열애설이 세간에 파다하게 퍼진 가운데 최근 리즈팅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모 패션쇼에 참석한 리즈팅은 “얼마 전 보도된 판빙빙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판빙빙이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우린 진짜 사귀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판빙빙, 리즈팅은 영화 ‘일야경희(一夜驚喜)’에서 연인으로 만나 친한 사이가 됐으며 이들의 열애설이 그 때부터 줄곧 불거져 왔다.

특히 드라마 ‘무측천(武則天)’으로 재차 연기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 이들의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