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 출산 후 연예계 복귀…여전히 늘씬한 몸매로 팬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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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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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사진=양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최근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중국 미녀스타 양미(楊幂)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패션잡지 ‘그라치아(GRAZIA)’ 표지모델로 등장한 양미는 검은 선그라스에 하이힐을 신고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국민미소녀!”라고 감탄하면서 “애엄마 같지 않다”, “역시 우리의 여신”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의 많은 팬들은 “여신 양미가 드디어 돌아왔다”라며 그의 연예계 복귀를 열렬히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6월 득녀의 기쁨을 얻은 양미는 이 패션잡지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긴 공백기를 깨고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그는 곧 열릴 밀라노 패션쇼 참석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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