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폭염엔 시원한 빙수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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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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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31일 전국 대부분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이다. 기상청은 31일 4시 "이날 오전 11시 이후 전라북도 전주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그외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도 지역이다.

이렇게 무더운 날, 시원한 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에서는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준비한 홈메이드 빙수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허니 빙수’와 ‘복숭아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2인용으로 제공되는 빙수는 세금 포함 3만3000원부터이고 두 가지 빙수를 골라 맛볼 수 있는 빙수 콤비네이션은 4만2000원이다. (02) 2016-12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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