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유토피아’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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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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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펀컴퍼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 ‘유토피아’가 24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던전인 '부락의 무녀'를 추가한다. 매일 3번 던전 진입이 가능한 이 던전은 부락의 신비한 무녀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0레벨의 강력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전투력 향상 및 푸짐한 보상획득에 큰 도움이 되는 이벤트 던전 ‘비경’이 추가되며, 획득하기 어려운 희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던전 '환상용혈'도 함께 추가된다.

이 뿐만 아니라, 캐릭터 레벨과 크리쳐 성급을 65레벨, 최대 8급으로 상향조정하며, 유저 편의를 위한 UI(유저 인터페이스)최적화 및 버그수정, 게임 내 이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경험치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캐릭터의 속성을 상승 시켜주는 '비공정' 시스템과 고블린 정벌, 거대괴수의 섬 등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는 '헌팅타운' 시스템 등 풍부한 할 거리를 제공해 유저 만족도가 높다.

특히, 강력한 보스를 잡아 자신의 크리쳐(펫 시스템)로 만드는 '크리쳐' 시스템 등 일반적인 RPG와는 차별화된 요소로 유저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유토피아가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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