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데미첼리스, "라커룸서 기쁨누려…우린 그럴 만한 자격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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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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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라커룸 기념샷[사진출처=마르틴 데미첼리스 트위터]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아르헨티나의 중앙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맨체스터 시티)가 자국의 24년 만의 결승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데 상파울루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전서 연장 120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990년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1986년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통산 3번째 월드컵에 입맞춤 할 기회를 잡았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브라질을 7-1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독일과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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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마르틴 데미첼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라커룸이 흥겨움으로 가득 찼으며 우리는 그럴만한 자격 있는 팀이다. 응원해 준 모든분들께 감사한다"며 기쁨을 전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결승전은 오는 14일 오전 5시 리우 네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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