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단원고 생존학생, 퇴원후 당장 등교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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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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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안산) =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퇴원 후 학교로 복귀하기 보다 수련원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 백성현 지원국장은 25일 "생존 학생들 퇴원 시 학교 밖 심리안정 연계프로그램 가운데 야외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자녀들이 당장 학교로 돌아가는 것보다 충분히 마음의 상처를 덜어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본부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학생 70여명 퇴원시기를 협의한 후 조만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본부 측은 단원고 교사들의 심리 치유를 위한 '학교 현장 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사고 이후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돌봄서비스도 지원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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