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취약계층 대상 수도 Call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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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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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해부터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경미한 급수·위생설비 고장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급수·위생설비를 점검하는 "수도Call"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수도Call” 서비스는 시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상록구·단원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 어르신 1천2백세대를 대상으로 수도꼭지, 샤워기 교체, 변기 누수 수리 등 256여건의 수도-Call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

한편 신건성 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에는 수도-Call서비스 수혜대상을 취약 어르신들에서 한부모가정세대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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