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튼튼병원·키덜트골프클럽, 꿈나무 골퍼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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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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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담튼튼병원이 어린이 골프 전문레슨기관 키덜트골프클럽과 꿈나무 골퍼들 육성에 나선다.

두 기관은 골프가 점차 대중화되고 박세리, 최경주 등 세계적인 선수들로 인해 골퍼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골프 키즈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꿈나무 골퍼들을 위한 보다 더 근본적인 관리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청담튼튼병원은 미래 골퍼들의 부상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과 골퍼로서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는 잘못된 자세 및 척추골반교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향후 참여 현황에 따라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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