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7개월 연속 플러스…자동차 수출 68억 달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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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05-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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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 달러로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역대 4월 중 두 번째로 높은 9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6.1% 늘었다.

    4월 수입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547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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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액 562억6000만 달러…전년비 13.8%↑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 달러로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6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8% 늘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플러스로 나타났다.

지난달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에서 수출이 늘면서 올해 최대 품목 수출 플러스를 보였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역대 4월 중 두 번째로 높은 99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6.1% 늘었다.

4월 수입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547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무역흑자는 15억3000만 달러 규모로 월간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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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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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뜬금없는 자동차 7개월 연속 수출 증가냐?
    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수출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미국에 반도체 공장과 전기차 공장, 배터리 공장 지어지면 수출은 감소할 것이다.
    남방 및 북방 교역을 늘리지 못하면 2년 후에는 수출이 급감하고, 우리 경제는 끝없이 추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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