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뉴스] 용인 큰나무교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덥고 습한 장마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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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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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수지구 상현동 쌍용 3차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신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수지구 상현동 쌍용 3차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화성시 32번 코로나19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함께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장마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기상청이 장마철 길이와 강수일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평년의 경우 중부는 6월 24∼25일, 남부는 6월 23일, 제주도는 6월 19일에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 일수는 지역과 상관없이 32일이었다. 장마 기간이 가장 길었던 때는 중부 49일, 남부 46일이었다. 반면 1973년에는 중부와 남부지역의 경우 단 엿새, 제주도는 일주일 만에 장마가 끝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항공주를 전량 매도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실수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6일(현지시간) 고용동향 발표 후 백안관에서 "그들은 항공주를 계속 보유했어야 했다"면서 "항공주는 오늘 지붕을 뚫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버핏은 지난달 2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입은 미국 4대 항공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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