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엄기준, 남성미 넘치는 일상 보니 "해장에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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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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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엄기준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MC 이동건과 함께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빅스 켄이 출연했다.

    이날 엄기준은 자신이 공연 후기, 댓글 반응을 보지 않게 된 계기인 한 후기를 소개하며 "작품을 비하하는 후기를 읽었다. 어떤 부분이 안 좋은지 상세하게 써놨더라. 그 글에 '그러면 네가 직접 와서 연출 해라'고 실명으로 댓글을 남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해장은 역시 운동, 간만에 쉬는날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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