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 2022.11.20 ~ 2022.12.18

[사진=연합뉴스]

한 축구 분석가가 브라질의 전반전에 대해 혹평했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은 한국을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전반 이후 한 축구 분석가는 세계 1위 브라질에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분석가 크리스 서튼은 "이건 8-0이었을 수도 있고, 그랬어야 했다. 브라질은 낭비가 심했다. 게임은 오버됐다. 이것은 대회 수준이 아니다. 파괴적이다. 브라질은 토너먼트가 나머지 팀들에게 '우리가 왔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은 1골만 성공시키며 1-4로 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허용했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13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후 29분 히샬리송에 이어 36분 루카스 파케타가 골을 넣으며 브라질은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후반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후반 31분에 중거리슛을 성공시켰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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