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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감사원, 서해 피격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면조사 통보 [사진=아주경제DB]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지난달 말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문 전 대통령에게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서면조사에 응할 것을 통보했다. 감사원은 감사 중인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며 관련 조사 내용을 담은 질문지도 문 전 대통령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메일을 반송 처리했고 감사원의 조사 통보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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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독 가스관 누출 멈춰...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 발트해 노르트스트림2에서 천연가스가 유출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의 가스 누출이 1일 멈췄다고 덴마크 정부가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과 27일 해당 가스관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파손돼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에너지청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운영사인 노르트스트림 AG가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압력이 안정화됐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즉 해당 가스관의 가스 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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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부 자제 당부에도...대북 전단 또 北으로 북한으로 보내는 대형 풍선에 달린 현수막. [사진=자유북한운동연합] 최근 통일부가 국내 민간단체들에 대북 전단 살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으나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1일 코로나19 의약품 등을 대형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전날 오후 10시께 경기 파주시에서 마스크와 타이레놀, 비타민C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발전 역사가 담긴 소책자,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는 동영상이 담긴 USB 등을 대형 애드벌룬 8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냈다. 북쪽으로 날아간 대형 애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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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군의날 홍보 영상에 中 인민해방군 장갑차 소개...국방부 사과 ‘중국 92식 보병전투차’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군의날 행사에 중국군 장갑차가 삽입돼 논란이다. 국방부는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영상 속 장갑차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중국 92식 보병전투차'(ZSL-92)로 뒤늦게 확인됐다. 군 당국은 영상 속 장갑차가 중국군의 무기가 맞다고 인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동영상 속 (장갑차)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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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尹, 노인의날 맞아 "지역 내 돌봄체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노인의날을 맞아 "지역 내 돌봄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로 눈부신 성장과 번영을 이뤘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제강점기 독립투쟁의 현장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조국 수호의 현장, 가난을 벗어나게 한 산업 발전의 현장, 그리고 지금의 대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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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美 덮친 역대 초강력 허리케인 이안…플로리다서만 최소 44명 숨져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언(Ian)'이 동반한 폭우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도심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역대 5번째 위력을 발휘한 '이언(Ian)'으로 인해 플로리다주에서만 최소 4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플로리다주 법의학위원회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으로 플로리다주에서만 4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익사했으며, 60살 이상의 고령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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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병복지예산 일부 대통령실 이전에 사용…국방부 "집행잔액 전용" [사진=연합뉴스] 국방부가 장병들이 사용하는 병영생활관 시설사업 예산 일부를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청사 재배치 비용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집행잔액 전용인 만큼 장병시설 사업에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다. 2일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입장자료를 통해 "국방부 부서 통합 재배치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 군사시설 설계비 예산 중 계약 후 낙찰금액에 따라 발생한 남은 예산(집행잔액)을 모아 마련한 것이므로 불용처리 예정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방부 부서 통합 재배치 사업이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