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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文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실시…오미크론 국내 유입 차단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2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전면 유보하고 향후 4주간 ‘3차 접종 조기 완료’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제는 3차 접종이 추가접종이 아니라 기본접종”이라며 &ld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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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미크론 공포] 오미크론, 미국에도 퍼졌을까?...캐나다 2명 확진에 북미 지역 긴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신종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와 유럽을 넘어 북미 대륙까지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자료 그래픽. [자료=게티이미지] 28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틴 엘리엇 캐나다 온타리오주 보건부 장관과 키에랑 무어 온타리오주 의료 책임자는 “오늘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종 사례 2건이 확인되었다”라고 온타리오주 주정부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밝혔다. 캐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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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검론 속 50억 클럽 검찰 수사 속도…면피용 지적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통령 선거 100일을 앞두고 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특검론'이 뜨거운 가운데,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50억 클럽'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 초기부터 언급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뒤늦게 나서면서 오히려 '면피용' 수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곽상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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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오미크론 악재에도 외인·기관 순매수에 2900 사수 [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 지수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악재에도 2900선을 지켰다. 특히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순매수가 컸다. 외국인도 순매수를 이어가며 낙폭을 줄이는데 힘을 보탰다. 개인은 이날 7500억원 이상을 팔며 지난 11월 2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순매수 행진을 끝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12포인트(-0.92%) 하락한 2909.32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755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6억원,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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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협·새마을금고 일제히 가계대출 취급 중단…서민 ‘대출 절벽’ 내몰린다 [사진=아주경제 DB] 새마을금고, 신협 등 상호금융권이 줄줄이 대출 문을 닫는다. 올 하반기 들어 연일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계대출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문제는 저신용자들이다. 이로 인해 연말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대출 절벽’에 내몰릴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이날부터 신규 주택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 여기에는 입주잔금대출도 포함된다. 세부상품은 △가계주택 구입자금 대출 △분양주택 입주잔금 대출 △모기지신용보험(MCI) 가계주택 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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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기 아파트값 평균 6억원 돌파…서민담보대출로 집 못산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집값 급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선인 6억원을 돌파했다. 대표적인 서민 주택담보대출로 분류되는 보금자리론은 6억원 이하의 주택일 경우에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택 6억원은 금융권의 대출 규제선으로 꼽힌다. 29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11월 경기 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9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5억1161만원) 5억원을 넘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6억원도 돌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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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로나에 육아부담 늘었다…부모 낮시간 돌봄 15년만 최고 서울 한 어린이집에서 급식도우미로 나선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점심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낮 시간에 자녀를 직접 돌보는 부모가 크게 늘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결과'를 보면 0~12세 아동을 낮에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60.2%에 달했다. 직전 조사 시기인 2015년(50.3%)보다 9.9%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한다. 이번 조사 기준 시점은공유 버튼